1.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싹 3,000원
쿠팡에서 구매한
스프레이형 12,800원짜리를
화장실에서 잘 쓰고 있었다.
하지만 스프레이형이라
창틀에 뿌리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졌다.
자취 병아리로서 어떤 제품이
어떻게 청소할 때 좋은지 잘 몰라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아무튼 아래 제품도 훌륭하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효과는 좋다.
자기 전에 화장실에 칙칙 뿌리고
자고 일어나서 물로 한번 뿌려주면
깨끗하고 냄새도 사라진다.
내가 다이소에서 젤타입을 산 이유는
요것 때문이다.
겨울철 결로 현상 때문에 창틀에
물이 한가득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곰팡이 팡이가 번졌다.
후....
일단 침착하게 다이소에서 구매한
저 제품을 도포하고 취침했다.
오! 다음날 확인하니까
검정 팡이팡이들이 자취를 감추었다.
3,000원의 행복이다. 강력 추천한다.
2. 은나노스템 인덕션 클리너 50 매입 2,000원
기존 물티슈나 행주로 닦았는데
기름때 씻기도 귀찮아서 다이소 쇼핑 중
발견한 제품!
그냥 물티슈보다는 훨씬 잘 지워진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 추천!
전자레인지 안에도 닦고 요리조리 잘 쓰고 있다.
3. 더블라인 치실 3,000원
약국이나 마트에서
기본 가격이 5,000원이 넘는다.
다이소 가면 하나씩 사 오는 제품
더블라인이라 더 잘빠진 느낌이다.
4. 당근 커터칼 2p 1,000원
너무 귀여운 칼... 두 개나 들어있다.
택배박스 뜯을 때 진짜 유용하다.
보이면 그냥 구매하시라
5. 동아 싹스틱 1,500원
요거요거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
한번.. 벽에 바비큐 소스를 흘렸다.
아주.... 많이 말이다.
주인이 새로 도배해 준 집인데
눈앞이 캄캄하고 도배를
불러서 부분 도배하면 얼마인지
확인해 보고 절망했다.
눈에 이게 보여 한번 속는 셈 치고
칠하고 물티슈로 지우고 해 봤다.
오!!!!!!!!!!!!!!!!!!!!!!!!!!!!
다음날 진했던 붉은기가 빠져서
이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주방세제+싹스틱+알코올티슈
조합으로 벽을 얼마나 간절히
문질렀는지 모른다.
6. 스포츠 보온 장갑 5,000원
별생각 없이 구매한 장갑
운동할 때 아주 잘 쓰고 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손바닥에
있고 검지는 터치도 된다.
저렴한 가격에 쇠질 하기 좋은
장갑이다. 겨울에 강추
하나 더 사려고 갔는데
없어서 구매 못했다.
'쇼핑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잉건조기(내돈내산) (0) | 2024.04.08 |
---|---|
와이즐리 생필품 후기(내돈내산) (0) | 2024.03.28 |
샤오미 미밴드 8(내돈내산) (1) | 2024.02.16 |
블루벤트 무무플러스 음식물처리기(내돈내산) (2) | 2024.02.08 |
온열안대 안구건조증 추천 (1) | 2024.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