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안대 안구건조증 추천

 

건조해져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눈이 뻑뻑해졌다.

 

겨울은 그런 계절이다. 

가습기를 풀로 틀어놓고 자도 

그런 증상이 심해지자 

일본에서 구매했던 온열안대가 생각났다.

 

 

뜨끈해지면서 잠이 노곤노곤

스팀으로 눈가도 촉촉

 

눈마사지기계도 있는 맥미멈 라이프 인생

하지만 회사에 눈마사지 기계를 

두고 사용하기에 

 

집에서 당장 필요했던 온열 안대!!

 

한번 사고싶다 생각한 물품이 있으면

서치서치서치 폭풍 서치를 하는 편이다.

 

남들보다 비싸게 사는 건

억울해하는 성격이라 손품을 좀 판다.

 

알리익스프레스, 네이버, 쿠팡을 비교해서

결국 쿠팡 승

 

개당 가격이 410원(반올림)이다.

일단 이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촉감이다.

 

아무래도 피부에 직접 다는 제품이기에 

다이소 온열안대는 거진 부직포?

느낌에 좀 자극되는 느낌이었다.

 

또 귀에 거는 걸이 부분도 빡빡하고

쫑겼다.(얼굴이 큰 편도 아닌데;;)

암튼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교했는데

 

쿠팡과 큰 가격차이가 없었다.

또 오히려 비싼 것도 있었다.

엄~~~~~~청 저렴한 제품도 있긴 한데

 

리뷰도 없고 의심스러워서 패스했다.

침대 옆에 두고 하나씩 까서 사용 중인데

 

눈이 심하게 건조하면 무의식에

비벼서 아침에 눈이 충혈되기도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습기 없이 이거 단독 사용하면

건조하다.

 

겨울철 가습기는...선택이 아닌 필수

조만간 가습기 리뷰도 할 거 같다.

 

집에 4년? 정도 쓴 가습기 입구에서

물때 냄새가 미쳤다.

아무리 솔로 세척하고 세척용

비누나 용품으로 씻어도....

 

심지어 뜨거운 물에 담가도

물때 냄새가 미쳤다. 하지만 끄고 잘 수 없는

개복치 몸이라 그냥 쓴다.

 

가열식 가습기가 요즘 눈에 아른거리는데

조만간 당근 하지 싶다. ㅎㅎ

 

이 죽일 놈의 맥시멈 라이프

다들 맨날 뭐 산다고 핀잔이지만

 

좋은 제품을 찾아 조금이라도 내 삶이 

윤택해진다면 아깝지 않다.

그럼 이만 춍춍